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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 대화
작성자 무극초 등록일 09.04.07 조회수 30

학교에서 산책을 하다가 처음으로 잦나무를 만났다. 그런데 잦나무의 나이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나의  친구라고 생각을 했다.

그리고 별명을 잦도리라고 지었다. 그랬는데 잦나무가 기분이 좋아지는 것 같다. 그래서 기분이 좋아졌다.

그리고 내 이름을 남 택 현 이라고 말하였다.

나중에 다시 보자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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