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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라진 은화 ★
작성자 정민하(4-1) 등록일 12.01.30 조회수 84

 

[사라진 은화]

 

  상인이 좋은 물건을 사려고 도시에 갔다.

도시에 도착한 상인은 배고픔을 달래려고 식당에 갔는데, 그곳에서 어떤 사람이 장이 열릴려면 사흘이나 남았다고 말했다. 또,음흉하게 웃으며 돈을 많이도 갖고 왔다고 말했다.

불안한 상인은 급히 자리를 떠났다. 그리고 숙소를 구해 짐을 놓고 돈 주머니를 안전하게 보관할 장소를  생각하던 중 창 밖에 보이는 산에 묻기로 결정했다.

장이 열리는 날 돈을 확인하니 돈이 온데간데 사라지고 없었다. 의심이 가는 사람이 있었지만 겸손하게 그 사람을 다그치지 않고 지혜로운 방법으로 돈을 되찾았다.

  경솔하게 행동하는 대신 차분하게 생각해서 행동했기 때문에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던 것 같다. 이 책을 읽고 '신중'에 대해서 많이 생각 할 기회가 생겼다. 깊이 생각하고 다른 사람을 배려한다면 어떤 일이 든 후회하는 일이 적을 것 같다.  

나도 상인처럼 어려운 상황에 처했을 때 한번 생각하지 말고 여러번 생각해서 신중히 결정할 것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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