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알리바바와 40명의 도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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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조민 | 등록일 | 12.01.28 | 조회수 | 106 |
착한 알리바바와 꾀 많은 마르자나
무극초등학교 4학년 2반 조 민
이 글은 마음 착한 알리바바와 욕심많은 형 카심의 이야기로 시작된다.흔히 모든 이야기가 그렇듯이 이 이야기도 마음착한 알리바바는 복을 받는 반면, 카심은 너무 과도한 욕심을 부려 화를 당하게 된다. 그렇게 돈의 많은 카심이 욕심을 부려 동굴로 가서 보물을 손에 넣었으나 주문을 기억하지 못해 "열려라 보리","열려라 콩" 등을 외치는 장면에서는 웃음이 나왔으나, 도둑의 손에 그가 죽임을 당하자 안쓰러운 마음이 들었다. 사람은 분수에 넘치는 욕심을 부리면 화를 당한다는 생각도 들었다. 카심이 죽은 다음의 이야기는 알이바바를 해치려는 도둑 두목과 알리바바를 구하려는 마르자나의 이야기 이다. 내가 생각해도 마르자나는 참 똑똑하고 현명한 아가씨인 것 같다.자신의 목숨이 아닌 다른사람의 목숨을 위해노력하는 모습도보기 좋았을뿐만 아니라,위험한 상황을 현명하게 헤쳐 나가는 모습에서 커다란 감동을 받았다. 알리바바의 마음이 착해 마르자나와 같은 사람이 곁에 있다는 생각도 들었다. '알리바바와 40명의 도둑'을 읽다가 생각난 것은 호랑이 굴에 들어가도 정신만 차리면 된다는 속담이었다.마르자나는 아마 우리나라의 이 속담을 알고 있었던것이 아닐까하는 생각도 들었다. 나도 이 이야기의 알리바바와 같이 착하고, 마르자나와 같이 현명한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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