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똥<5119권가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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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권가은 | 등록일 | 11.10.09 | 조회수 | 51 |
어느날 어떤강아지가 길가에 똥을사쌌다 그래서 강아지똥이 생겨났다 참새 한마리가 날아와 부리를 조더니 말했습니다"똥 똥 똥! 에구 드러워!" 나도 참새처럼 처음에는 강아지똥이 더럽다고 생각했다 강아지똥도 엄청 섭섭했고 슬펐을 것 이다 그리고 그 챔새가 미웠을 것 이다 그런데 그옆에서 흙덩이가 가앙지똥을 비웃고있었습니다 강아지똥은 흙덩이한테 말했다 "뭣때문에웃니?" 흙덩이는 말했다 "똥을똥이라하지 뭐라고하니?" 강아지똥과 흙덩이는 한참동안 말싸움을 하였어요 강아지똥은 정말 정말로 화가나서 참지 못 할 것 같다 나 같으면 울어버렸을것 같다 하지만 흙덩이는 강아지똥에게 먼저 사과를해 주었다 나는 흙덩이가 참 대견하고 착하게 느껴졌다 왜냐하면 먼저 사과하기가 쉽지 않기 때문이다 그렇게해서 강아지똥과 흙덩이는 친해졌다 하지만 얼마가지않아 소달구지가 다가왔다 그런데 소달구지가 멈추었다 바로 주인아저씨가 자기내밭흙이 아니냐며 흙더이를 가져갔 습니다 강아지똥은 친구가 생겼는데 바로 없어지니 슬프고 쓸쓸햇을 것 이다 또 외로울 것이다 그리고는 눈이왔다 그러고는 강아지똥은 새근새근 잠이들고 다뜻한 해볕에 눈이녹았다 그렇게 강아지똥은 봄을 맞이하엿다 강아지똥은 새로운 기분이였을것 같다 그리고 강아지똥은 닭에게 말실수를하였다 강아지똥은 대신 병아리들의 먹이가 돼어주겠다고 하였다 하지만 닭은 강아지똥은 찌꺼기이기때문에 필요가 없다고 하였다 강아지똥은 자기가 필요가 없다고 하니 정말로 슬펐을 것 같다 하지만 강아지똥은 민들레 씨앗과 만나 자기가 쓸모가있다는 것 을알았다 강아지똥은 자기스스로가 쓸모가있다는 것이 너무나도 자랑스러웠을 것 이다 그렇게해서 강아지똥은 민들레의 거름이돼어서 민들레꽃을피웠다 나는 이이야기를 읽고 조그마한것도 소중히여겨야 겠다는 생각이들었고 하찮게보이는 것 도 자기가하는 일 에서는 대단한일을 하고있다는 것 을 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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