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깡통소년 |
|||||
---|---|---|---|---|---|
작성자 | 백한울 | 등록일 | 11.10.07 | 조회수 | 55 |
나는 이 책을 읽고나서 사람과 사람사이의 정을 알았다.이곳에서 사는 바톨로티 라는 부인은 아이도 가지고 있지 않았다.그래서 사랑이란 것을 잘 알지 못했다.그런데 어느날 알수없는 택 배가 도착했다.그 안에는 사람이 있었다.바톨로티 부인은 그것에 깜짝 놀랐다.만약 내가 받 았어도 참 황당하고 깜짝 놀랐을 것이다.그 부인은 아이를 위해 남은 돈으로 아이가 먹을것, 가지고 놀것,잘 것까지 다 준비해 주었다.나라면 돈이 있었더라도 그냥 먹을 것 만 사주고 말 았을 것이다. 이 깡통에서 나온 아이 콘라트는 바톨로티 부인에게 많은 질문으로 사랑이 뭔지 관심이 뭔지 알게 된 것 같다. 너무나 당연한 질문에도 대답을 해준 것은 그 아이를 가르치고 싶고 진심으로 사랑하고,아이 에게 모르는 것을 알려 주고 싶었기 때문일 것이다.하지만 바톨로티 부인은 살면서 콘라트가 똑똑하다고 생각하여 학교 생활에는 신경도 쓰지 않았다.나라면 아무리 천재적이고 잘났어도 학교생활에도 뭐든지 신경을 쓰고 어려운 일 에는 더 없이 도와 주었을 것이다. 더 없이 대단한 일은 콘라트는 학교 생활에 다른 친구들에게 큰 고통을 당했지만 참어 넘기 면서 부모님께서는 말하지도 않았다.만약 나였다면 부모님께 다 말씀드리고 친구들과 싸우기 만 하고 부모님 말씀은 듣지도 않았을 것이다. 양아버지가 되겠다는 에곤씨는 콘라트를 키우 는 것을 도와 주려고 양육비도 다 대주었다.나라면 구박을 받으며 싸우기도 하면서 양육비를 내주면서까지 아이를 끝까지 키워주지는 않았을 것이다. 나도 이제부터는 작은 일 이라도 크게 생각하고 단순한 일 이라도 최선을 다해야 겠다.마지 막으로 본받아야 할 것은 키티의 생일 파티 때였다.파티 때에는 잘 되겠지 하였지만 그곳에서 는 안톤과 플로니안 이라는 친구들이콘라트를 놀렸다.하지만 콘라트는 눈하나 까딱 하지않고 놀려도 참았다.콘라트의 인내가 대단 하였다.나라면 기분이 나빠 친구들에게 뭐라고 했을것 결국 싸움이 일어 났을 것 이다. 하지만 콘라트는 끈질기게 참으며대단한 인내심을 보여 주었 다. 내가 제일 본받아야 할 것이 인내 즉 조금 만이라도 더 참는것이다.난 조금도 못참고 아이들 과 싸울때가 종종 있다. 하지만 참을수 있는 한계 까지는 참고 지나간 일은 잊어버리고 살아 야 겠다. |
이전글 | 힘내.. 보르카!^^ 1학년 2반 |
---|---|
다음글 | 1-2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