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금이에게

소금아! 자꾸만 장수를 뭐라고 또 잔소리하고 또 장수는 그런 나쁜짓을 몰라서 했을꺼야

그리고 너의 말을 듣고 장수는 닭을 사서 계란을 팔고, 또 계란을 팔은 돈으로 소를 사서

팔고, 또 판 돈으로 어머니께 효도를 할려고 예쁜 차를 사 줄려고 하잖아? 안그래? 장수는,

많이 아주많이 슬퍼하고 또, 많이 실망했을거야, 그러니깐 소금이 너가 장수를 위로해줘.

너는 착하잖아. 장수는 몸표현으로 나쁘게 대하지만, 원래 마음은 착할거야.

그 다음날엔, 장수가 이모 몰래 간식인 감을 몰래 먹고 배탈이 났잖아.

ㅋㅋ 너는 착하니까 이런 일이 없었겠지? 근데, 장수는 어머니께 미안한 마음이 있었잖아.

그러니깐, 소금이 너랑 그리고 장수랑 같이 친하게 지냈으면 좋겠어.

                                                                                  소금이 친구  유정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