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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 요정과 구둣방 할아버지(1-3 한채연)
작성자 한채연 등록일 11.10.06 조회수 54

꼬마 요정과 구두방 할아버지를 읽고...

(지은이 : 그림 형제)

구두방 할아버지와 아내가 살고 있었어요. 할아버지와 할머니는 가난 했지만 부지런하게 살았어요.

어느날, 구두방 할아버지는 구두를 만들다 잠이 들었어요.

아침에 일어나 보니 구두가 만들어 있었어요.

멋진 구두는 손님이 금방 사갔어요.

그 돈으로 가죽을 더 샀어요.

또, 구두를 만들다 잠이 들었어요.

아침에는 또, 새로 만든 구두가 많이 만들어 있었어요.

그 구두들은 손님들이 많이 사갔고, 그 후로 할아버지와 할머니가 부자가 되었어요.

할아버지와 할머니는 누가 구두를 만들 었는지 궁금했어요.

그래서 밤에 몰래 숨어서 봤어요.

벌거 벗은 요정들이 구두를 만들고 있었어요.

아침이 되자 요정들은 사라졌어요.

할머니는 요정의 옷을 만들고, 할아버지는 구두를 만들었어요.

그날밤 요정들이 옷을 입고, 춤을 추더니 사라졌어요.

할아버지와 할머니가 부자가 되니 요정들이 더 이상 오지 않았습니다. 

할아버지와 할머니는 더 부지런히 일도 하고, 행복하게 살았어요.

만약에, 할아버지와 할머니가 욕심쟁이라면 어땠을까?

요정들은 오지도 않고, 더 가난하게 살았을 것 같다.

나는 초등학생이니까 숙제도 잘하고 동생도 잘 돌보고 부모님 말씀을 잘 들어서 할아버지 할머니 처럼 부자도 되고 요정의 선물도 받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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