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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알약(제아이디가승인대기중이어서동생걸로올림니다)저는정유진입니다
작성자 정유빈 등록일 11.08.28 조회수 25

이상한알약

옛날어느마을에칠득이라는아이가살았어요.그아이가자라고또자라서수능이라는시험을보았습니다.칠득이는꼴등도아니고일등도아닌중간이었어요.맨날중간간성적이다보니까아버지가어떤알약을사오셨어요.그것을아버지는하루에한알씩먹으라고하였어요.그랬더니매일수능에서일등을하였어요.그래서계속먹고수능을보다보니사년이되었어요.사년이되는하루에또그알약을먹자갑자기빠르게뛰고싶어졌어요.계속달리다보니도착한곳은다름아닌마구간이었어요.칠득이가자기도모르게변한것이었어요.바로그옆칸에는푸름이라는아이가있었어요.그애도칠득이랑똑같은일을당했어요.어느날푸름이가낑낑댔어요.푸름이는주사를맞아도소용이없고약을먹어도소용이없었어요.그리고다음날푸름이는슬플미소를띈채자고있었어요죽음에잠을요.역시칠득이는그약을먹고일등을하였어요.그러자비가내려서그빗물을마셨더니약의효력이사라졌어요.그러고나서몸이녹는듯하더니다시인간으로돌아왔답니다!!

느낀점'칠득이가좀어리석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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