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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군 할아버지
작성자 김상혁 등록일 11.02.06 조회수 26
까마득히 오랜 옛날의 일이예요. 하늘 나라에는 임금님이 계셨는데 그 임금님에게는 '환웅'이라는 아들이 있었어요. 환웅은 아래세상을 내려다보니 아래세상이 굼금해 졌어요. 어느날 환웅은 아버지인 하늘나라 임금님께이렇게 물었어요."저 아래세상에는 누가 살고 있음니까?" 임금님께서 말을 하셨어요."많은 것들이 살고 있단다.사람도 있고.,풀과 나무, 호랑이와 곰 같은 짐승들도있고 즐겁게 노래부를는 새들도 있단다." 이 말은 환웅을 더욱더 아래 세상르로 내려가고 싶은 마음이 간절했어요. 임금님은 환웅으 마음을 알았어요. 그래서 이런 고민을 했어요. '환웅을 어디로 내려보낼까?'그리고 아래세상을 살폈어요. 태백산 부근이 가장 좋은것 같았어요. 그리고 환웅을 불러 말하였어요."저 곳으로 내려가 서로 사랑하고 돕는 나라를 만들도록 하여라" 환울은 하늘 나라에서3천명의 신하를 데리고 왔어요. 환웅은 '신시'라는 마을을 만들었어요. 거기엔 곰과 호랑이가 있었는데 사람이 무척 되고싶었어요. 그래서 환웅에게 찾아가 "사람이 되게 해주세요" 라고 부탁 했어요. "사람이 되려면 100일동안 캄캄한굴에서 이 마늘과 쑥을 먹어라"하고 환웅이 말을 하였어요. 마늘은 맵고 쑥은 썼어요.하지만 호랑이는 자기게 곰의것 보다 더쓰고 더 맵다고 느껴졌어요. 원래 남의 것이 좋아 보이니까요.호랑이는 이걸 못 견디고 굴 밖으로 뛰쳐 나갔어요. 저라도 그랬을 거에요.그런 캄캄한 굴에서 100일 동안 있는것 생각만 해도 싫거든요. 하지만 곰은 달랐어요. 사람이 되려면 어떠한 일이라도 참기로 마음을 먹었어요. 호랑이가 나간지 21일이 지나자 곰이 사람이 되었어요. 곱디고운 여자였어요. 그리고 환웅과 결혼해 나은 아이가 바로 단군이에요. 이곰처럼 아무리 힘들더라도 꼭 이루겠다는의지를 본받아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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