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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에서나온 고주몽
작성자 김상혁 등록일 11.02.06 조회수 39

동부여의 금와 임금님은 궁궐 밖으로 소풍을 나갔어요. 강가에 혼자 서있는 한 여자를 보았어요. 임금님은 신하를 시켜 그여자를 데려 오라고 시켰어요. 임금님이 누구냐고 물어보니 하백의 딸유화라고 했어요. 임금은 여자를 궁궐로 데려와 방 한칸을 주었어요. 그런데 이상한 일이 났어요. 유화가 있는방에 빛이 따라 들어온 것이에요. 유화가 어디를 가든 유화만 띠리 디녔어요.며칠후 유화가 알을 낳았어요. 물이 다섯되나 들어갈 만큼 컷어요. 임금님은 놀라 개한테 알을 주었어요, 그러나 개는 알을 먹지 않았어요. 임금님은 돼지한테 알을 주었어요. 하지만 돼지도 먹지않았어요. 소와 말이 다니는 길에 알을 놓았어요. 하지만 소와 말은 알에서 멀찍이 떨어져서 지나 갔어요. 그래서 이번엔 들판에 놓았어요. 그러자 새들이 날아와 날개로 감싸 주었어요. 결국 알을 깨뜨리기로 했어요. 그러나 아무리 힘이 새도 깨지 못하여 유화에게 알을 주었어요. 그리고 얼마뒤 알에서 아이가 나왔어요. 그아이는'고주몽'이에요. 어느덪 주몽은 일곱살이 되어써요. 일곱살인데도 어른처럼 키가크고 재주도 남달랐어요. 임금님 에게는 일곱왕자님이 있었어요. 일곱왕자들은주몽을 미워했어요. 그래서 임금님께 주몽을 죽여햐 한다고 했어요. 임금님은 주몽에게 말먹이를 주라고 시켰어요. 주몽은 이미 눈치채고 있었어요. 그래서 게으름 피는 말은 피둥피둥 살이찌게 하고 잘달리는 말은 바싹마르세 했어요. 주몽은 어머니에게 인사를하고 도망 쳤어요. 그러나 일곱 왕자가 쫓아왔어요. 강 때뮨에 더이상 나아갈수가 없었어요. 그때 물고기와 자라가 길을 이어줬어요. 그리고 일곱왕자가 쫓아왔어요. 하지만 물고기와 자라가 물속으로 숨어 올수가 없었어요.그리고 땅에 다다른곳은'졸본'이라는 곳이에요. 주몽은 그곳에 나라를 세웠어요. 자기 성을 따서 고구려를 만들었죠.                                       

「어떻한 상황에 처하더라도 머리를 써서 빠져나오는 그점을 본받아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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