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 걸리버 여행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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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이동호 | 등록일 | 11.02.05 | 조회수 | 30 |
내가 관심이 많은 미지의 세계를 탐험하는 이야기다. 특히 우주비행사 걸리버는 컴퓨터 맥스와 캡슐우주선그리고 말을 통역해주는 리코와 모험을 떠난다. 먼저 소인국을 발견했다. 뭐든지 개미처럼 작은 나라지만 이웃나라와 사소한 일로 전쟁을 벌인다. 계란을 옆으로 깰지 위로 깰지는 그렇게 중요하지 않지만 이싸움을 막아주는 걸리버는 위대한 사람이 되었다. 그렇지만 그곳에 머물지 않고 또 여행을 떠나 이번에 거인국에 도착한다. 그곳에서 걸리버가 너무 작아서 곤충이나 벌레 취급을 받고 신기한 모습에 서커스 공연을 하는 악몽에 시달린다. 사람들의 괴롭히는 모습을 보고 내가 키우던 장수풍뎅이 애벌레 생각이났다. 입장을 바꿔 생각해 보니 먹이만 주었지 얼마나 답답하고 힘들었을까? 드디어 그곳의 탈출에 성공했다. 이번에 생각주머니를 가지고 다니며 다른 사람을 비웃는 나라에 도착했다. 아무도 관심이 없는데 걸리버는 기구를 만들어 그곳을 떠난다. 조금은 이기적이고 나라지만 걸리버를 통해 더 많은 생각을 하게되었다. 자신들 말고도 다른 국가가 존재하고 다른 사람들도 생각과 계획을 가지고 행동한다는 것이다. 마지막으로 생각만 해도 모든지 이루어 지는 천국과 같은 곳에 도착했다. 그런데 그곳에서 만족하지 않고 그리운 지구를 향해 다시 모험을 떠난다. 아무리 좋은 곳이라고 해도 고향과 가족이 최고 인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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