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한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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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정진환 | 등록일 | 11.02.04 | 조회수 | 20 |
옛날에 철수라는아이가 살았습니다. 철수는 반찬투정을 많이하여 혼났지만 철수는 아무렇지도 않았습니다. 그런데 어느날 철수가 밥먹다가 밥을 상에 조금엎었습니다. 근데 철수는 밥그릇에 쏟은밥을 담지 않았습니다. 엄마가 왜 밥을 안주으냐고 밥한톨 만드는데도 얼마나 힘든지 아니? 라고 물으셨습니다. 근데 철수는 고개를 휙돌리 면서 방에 갔습니다. 다음날 아침 철수는 방에서 아침달라고 소리를 쳤지만 아무도 대답을 하지않았습니다. 그때 문뜩 생각났습니다. 엄마는 어디 가신다고 몇일동안 집을 비운다고 철수는 기분이 좋아졌습니다. 그리고 학교에 부리나케 달려갔습니다. 철수는 점심시간만 기다리고있었습니다. 점심시간이 끝나고 집으로 들어왔습니다. 철수는가방을 내팽겨 치고 방에들어가서 컴퓨터 게임을 하고있었습니다.저녁이 되자 저녁밥을 먹고싶었지만못먹었습니다. 냉장고에 싫어하는반찬들만 널렸습니다. 철수는 서랍에 있는 철수지갑을 들고 밖에 나가서 먹을거리를 먹고 집에들어갔습니다 철수는 TV를 보다가 잠이 들었습니다. 다음날 아침 또 다음날 아침 이 지나고 근데 문뜩 생각났습니다. 밥한톨 만드는데도 얼마나 힘든지아니? 철수는 엄마가 너무보고싶었습니다. 다음날에 엄마가 왔습니다. 철수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엄마..... 밥한톨이 얼마나 귀한지 알겠어요 다음부터 절때 반찬투정안하고 효도할께요 ... 나도 반찬투정안하고 밥안남기고 잘먹겠다는 다짐을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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