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의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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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용근 | 등록일 | 11.02.04 | 조회수 | 31 |
옛날 옛날에 숲 에서 놀기를 아주 좋아하는 소년이 있었다. 어느 날 소년은 숲에서 어떤 굴 을보았다. 소년은 그 굴이 너무 신기해 들어가 보았다, 들어가보니 춥고 어두운 곳이였다.그래서 소년은 다시 밖으로 나가려고 뒤로 돌았다. 그런데 어디서 부스럭 소리가나며 터벅터벅 걸어오는 소리를 들었다. 그래서 뒤를 돌아봤는데 초록색에 물갈퀴가 달리고 매끄럽게 생기고 개구리와 꼭 닮은 아이가 서 있었다. 그걸 보고 그 소년은 오랫동안 넋을 놓고 서 있었다. 그 때 그 개구리닮은 소년이 말을 걸었다. 어디서 왔느냐고.. 그 말을 듣고 소년은 개구리가 말한다는것이 무섭고 겁이나서 대답을 하지 못했다. 그렇지만 그 개구리 소년이 사람처럼 생겨 대답까지는 할 수 있게 되었다. 나는 숲 건너에 있는 집에 산다고 하였다. 그 때 천둥소리가 들리면서용이 날아왔다. 그 용의 등뒤에는 개구리 소년의 친구들이 타고 있었다. 그리고 개구리 소년의 친구들이 내리고 용은 다 모였냐고 물었다. 개구리 소년은 전원 모였다고 하였다. 그리고 용이 수를 세었다. 그 틈을 타서 소년은 자기 집으로 되돌아 갈려고 하였다. 그런데 개구리 소년들은 그것을 원치 않았다. 왜냐하면 만약 집으로 되돌아가다가 잘못하여 용에게 잡히면 죽을 수 있기 때문이었다. 그렇지만 소년은 겁을 내지 않고 집으로 향했다. 그런데 그 때 소년은 개구리 소년들에게 용의 굴에서 노예로 사는게 좋으냐고 물었다. 개구리 소년들은 아니라고답하였다 그러자 소년은 개구리 소년들의 손을잡고 같이 가자고 하였다.그래서 개구리 소년들은 숲을 빠져나가는 길로 갔다. 그 때 용은 깨서 냄새를 맡고 용이 쫒아온다 빠리 가야 해. 그런데 앞에 절벽이 있었다. 그래서 개구리 소년은 절벽에 있는 돌을 잡고 내려 가고 있었다 용이 그떄 그것을 보고 쫒아왔다. 한 개구리 소년이 자기를 희생하여 다시 오라가 용의 머리에 뛰어내려 요동을 쳐 밑으로 떨어지게 하였다. 그 용과 개구리 소년은 떨어져 죽었다 소년은 슬펐지만 이미 죽어버려 어쩔 수 없었다. 그래서 소년은 집에 돌아가 잘 살았다.이렇거 많은 경험을하며 슬픔도 겪고 하면은 세상을 조금더알수있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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