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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두방 할아버지와 난쟁이
작성자 이진규 등록일 10.08.25 조회수 61

어느날 밤 할아버지는 가죽을 잘라놓고

잠자리에 들었어

다음날 아침 탁자위에 구두가 있었어,

할아버지는 구두를 진열장 위에 놓았어,

잠시후 어떤사람이 들어와서 그 구두를 다른 구두의 두 배의 값을 주고 샀어,

할아버지는 누가 구두를 만들어 놓고 가는지 궁금했어,

할아버지는 가죽을 잘라놓고 잠에 들지 않았어,

잠시후 난쟁이들이 와서 구두를 만들고 돌아갔어,

다음날 아침 가게에는 손님들로 붐볐어,

할아버지와 할머니는 난쟁이들을 위해 옷과 신발, 모자와 가방을 만들고 잠자리에 들었어,

난쟁이들은 할아버지와 할머니가 만들어 놓은 옷과 신발 가방과 모자를 쓰고 다음부터는 오지 않았어,

그 후로    할아버지의 구둣방은 더욱 잘 되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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