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동맛지키는복고양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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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이혜정 | 등록일 | 10.08.25 | 조회수 | 87 |
일본의이야기이다 문앞에앞발을치켜들고있는고양이가있는우동가게가있었다.이우동가게는연지100년이넘었다고한다일본의수교토에는100년200년된가게가많다고한다.이우동가게는맛이아주좋았다.그리고우동을딱100그릇만팔았습니다.어느날부터이우동가게의우동맛이달라졌다복고양이는왜우동맛이변했는알고싶어서사람들이모두잠들었을때지붕위로올라가복고양이들을불러모았다200살넘은할아버지복고양이가간장맛이변한것같다고했다우동가게복고양이는간장공장을찾아떠나기로결심했어요간장공장을찾아떠나다가오래된신사를발견했습니다그신사에서는충성스러운개를신으로모시고있었습니다복고양이는길을알려주는대신에보드러운검은털을다나누어주었습니다바위산온천에서원숭이가새끼를안고목욕을하고있었습니다복고양이는길을알려주는대신에바울을주었습니다원숭이가알려준길을따라어느동네로들어갔습니다그동네에서는명절을맞아축제가벌어지고있었습니다어느집을지나가다가대문앞에서춤추는잉어깃발에게물어보았습니다잉어아저씨간장공장으로가려면어디로가야하나요잉어가말했습니다내빨간부적이복을가져다준다지잠시만빌려줄수있겠니복고양이는길을알려주는대신에빨간부적을주었습니다드디어간장공장에도착했 습니다공장으로들어가니까간장공장할아버지가졸고있을때간장통을갈가구멍을내고있었습니다그구멍으로물이들어가간장이싱거워져서우동집우동이맛없어졌다복고양이는콧수염과꼬리를치켜세우고사납게으르렁거렸다생쥐들은납작업드려부들부들떨었습니다생쥐들은간장통을메우고멀리도망가버렸습니다그후우동집은우동을잘팔게되었습니다.복고양이는우동집을위해열심히복을같다줬습니다 복고양이는 착한것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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