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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 편지 (구석기 시대편)
작성자 김유환 등록일 10.08.23 조회수 37
구석기 사람들은 지금처럼의 집이 아닌 동굴에서 생활을 했다고 한다.
얼마나 불편했을까? 동굴에서 살면 불도 없고, 창문도 없어서 깜깜하고 답답할텐데.
나는 조금만 어두워도 불을 키기 바쁜데...
그리고 구석기 사람들은 사냥을 해서 살았다고 한다.
나는 고기를 너무 좋아한다. 돼지고기만 해도 삶아서도 먹고, 구워서도 먹는다.
삶은 고기는 새우젓을 찍어서 상추에 싸서 먹으면 너무 맛있다.
그런데 구석기 사람들은 간도 안 맞춘 고기를 무슨 맛으로 먹었을까?
그리고 사냥은 요즘 먹을 것을 위해 하는 것이 아니고 취미 생활로 하는 일인데...
마트에 가면 모든 것이 있는 요즘에 태어난 것이 너무 다행이다.
잠깐 재미있게 놀이로 하는 사냥은 좋아도 매일 해야 하는 사냥은 힘들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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