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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실
작성자 정명수 등록일 10.08.17 조회수 29

조선 시대 세종대왕때 관아의 종이었던 장영실 이라는 사람이 있었다.세종대왕은 총명한 장영실을 보고 벼슬을 내려주고 나라를 위해 자나깨나 연구에만 몰두했다.장영실은 매일밤 조금씩 바뀌는 별의 위치를 그렸다. 별과 달의 움직임을 잘 살피어 농사에 많은 도움이 되는 우리나라 최초의 천문 관측 기구를 만들었다.그리고 20여만자가 넘는 구리로 만든 활자 갑인자를 만들어 백성들이 마음껏 책을 읽을 수 있도록 고르고 반듯한 글자를 많이 찍어 내기도 했다.장영실은 항상 임금님이 걱정하시는 것을 함께 고민했다.1441년 세계 최초의 우량계인 측우기를 만들었다. 측우기는비의 양을 측정해 두었다가 다음해 농사에 대비했다.그 후 그림자의 길이로 시간을알수 있는 해시계를 만들어 큰 길에 걸어놓아 백성들을 편리하게 해 주었다. 장영실은 천한 신분으로 태어나 위대한 과학자가 되었다. 또한 이상한 일,신기한 일을 보면 반드시 그 이치를 알아내고자 연구에 몰두 했다.신분이 낮아 배운 것은 적었지만 해보겠다는 열의와 자신감으로 모든 어려움을 이기고 훌륭한 발명가가 된 장영실을 본받아 꿈을 갖고 실천하는 어린이가 되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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