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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랑이잡은피리)를읽고{ 김성달 그림,강무홍 글 ,출판사 보림}
작성자 원병진 등록일 10.08.10 조회수 44
호랑이잡은 피리:옛날에 3아이와 가난한 아버지가 있었습니다. 어느날 아버지가 자신은 이제 죽을것 같다고 자신이 죽으면 맏이는 지게를갖고 둘째는 반닫이를 막네는 피리를 가지라고 하였습니다.어느날 아버지가 죽고 아이들은 자신들이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눈앞이 깜깜하였습니다.그리고3아이들은 서로 아버지가 주신 물건으로 돈을 벌어오기로 했습니다.삼형제는 마을 어귀의 세 갈레 길에서 헤어졋습니다.맏이는 왼족길로,둘째는가운데길로,막내는 오른족 길로 갔어요. 맏이는 지게 작대기 하나 가지고 길을 갔습니다. 가다보니 장터에 닿았는데 장터에는 사람도 많고 먹을 것도 많았어요. 하지만 돈 한 푼 없 는 맏이에게는 밥 한 끼주는 사람도 없고 재워주는 사람도 없었습니다. 맏이는 하는 수 없이 뒷산에 올라가 어느 무덤가에서 새우잠을 잤습니다. 그런데 새벽에  "바스락 바스락!" 소리가나서 눈을 떠보니 꼬리 아홉게 달린 여우가 땅을파서 해골을 스고 "뱅그르르 홱홱!" 재주를 아홉번 넘더니 할머니로 둔갑해서 어디로 급하게 갔는데 맏이도 조심조심 따라갔습니다. 할머니는 어느 잔칫집으로 들어갔습니다. 그러자 어느 사람이 반갑게 맞이 해 주었다 맏이도 할머니를 따라 들어갔습니다.그런데 갑자기 할머니가 심술궂은 표정을 짓더니 주인 영감을 찔럿는데 주인 영감이 아파서 떼굴떼굴 굴럿다 그떼 맏이가 "예끼, 못된 여우야!" 하고 지게 작대기로 할머니를 때렷다 그러자 할머니가 여우로 다시돌아왓습니다. 그리고 주인 영감이 맏이에게 쌀과 비단을 잔뜩 주었다 그리고 둘째는 어느 마을에서 장작을 패주고 밥을 얻어 먹고 길을갔습니다.그런데 한 아가씨가 달려와서 도와달라고 해서 반닫이 안으로 들어가라고 하였습니다.그리고 반닫이를 메고 걸어가는데 사람들이 우르르 몰려와서 아가씨못봣냐고 물어 봣는데 둘째가 개구리 새끼 한마리도 못봤다고 하자 그냥 돌아깟다아가씨는 고맙다고 절을 하고 눈물을 흘리며 말햇습니다. 저 도둑이 재산으르 모두 빼았고 부모님들을 해쳣다고 햇습니다 하지만 아가씨는 무사히 도망을 왔다고 했다 그레서 둘째는 반닫이 덕분에 색시를 얻었다. 그리고 샛째는피리를 불고 가고 있었습니다. 막내는 밤이나 도토리를 주워먹고 가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어흥!" 하는 소리가 들렸습니다. 막내는 재빨리 나무 위로 올라갔습니다 그러자 호랑이들이 탑을 쌓아 잡아먹을려 하였습니다 막내는 덜덜 덜었습니다. 막내는 죽기전에 피리를 불어보려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피리를 불었는데 맨밑에 호랑이가 춤을 추었다 그 이유는 맨밑에 호랑이가 무당 호랑이라 춤을 추다 흔들 거려서 호랑이가 모두 죽어 가죽을 벗겨 팔아서 부자가 돼어 집에 돌아가서 아버지 말씀대로 오순도순 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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