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낌없이주는 나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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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윤석현 | 등록일 | 10.07.17 | 조회수 | 52 |
옛날에 어떤 나무한구루가 있었습니다. 그 나무한테는사랑하는 친구가 한 명있었습니다.나무와소년은 아주친한사이었습니다. 그소년은 나무에 사과도 따먹고,미끄럼들도다고,떨어지는나뭇잎으로 왕관을만들어 쓰고 숲속의 왕 노릇을 했습니다. 그리고 그네도 타고 때로는 나무와 숨박꼭질도 했습니다.그리고 소년이피곤하면 나무에게기대 잠을자기도하였습니다.그리고 소년은 나무를 무척 사랑했습니다.그래서 나무는 행복했습니다. 하지만 세월은 흘러갔습니다. 소년이 어른이되어서 나무는홀로있을때가만았습니다. 어느날, 소년이 나무를찾아갔습니다. 그리고 나무가 예전처럼가지에 매달려그네도타고,사과도따먹고,그늘에서 놀면서 즐겁게 지내자고 나무가말했습니다 그리고 소년이 돈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나무가 사과를 따다가 도회지에서 팔라고하였습니다.그리고 오랜세월이지나도록 소년은 도라오지않아서 나무는슬퍼했습니다. 그리고 소년이왔습니다. 그래서나무는 기뻤숩니다. 그리고 소년이 집이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그래서 나무는자기 나뭇가지로 집을만들라고 하였습니다. 소년은 그렇게 하였습니다. 그리고 세월이흘렀습니다. 그리고 소년이 돌아왔습니다. 그래서나무는 어쩔줄몰라하였습니다. 그리고소년이 이제는 배를 만들어 멀리 떠나고 싶다하였습니다. 그래서 소년이 배를한척달라고 하였습니다. 나무는 자기 줄기를베어 배를 만들라고하였습니다. 소년은그렇게했습니다.그래서 나무는행복했습니다. 그리고 소년은 엄첨 늙어 나무에게 왔습니다. 소년은 쉴곳이필요하다고말했습니다. 나무는 자기 밑동에 앉아 쉬라고 하였습니다. 소년은그렇게하였습니다. 그래서 나무는 행복했습니다. 이처럼 아낌없이주면 나도모르게 행복해줄수가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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