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동 어르신 효사랑 잔치 보도자료입니다.(2018. 5. 9.)

★국제뉴스(http://www.gukjenews.com/news/articlePrint.html?idxno=922300)

음성 맹동초, 어르신 초청 효사랑 잔치 열었어요

▲ 효사랑 잔치를 열고 있다.(사진제공=음성교육지원청)

(음성=국제뉴스) 이재기 기자 = 충북 음성 맹동초등학교(교장 이정애)는 9일 맹동어르신들을 초청하여 ‘맹동어르신 효사랑 잔치’를 열었다.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맹동초등학교 전교생은 학교주변에 사시는 할머니, 할아버지들을 초청해 카네이션을 달아드리며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고, 그동안 연습해 온 율동, 악기연주, 노래 등을 선보이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맹동 어르신들은 손자 손녀 같은 학생들의 재롱을 보며 너무 즐거워하시며 해마다 초청해서 공연뿐만 아니라 점심식사와 선물까지 전해줘서 너무 고맙고 흐뭇하다고 말했다.

이 행사에 함께 참여한 최유재(6학년)학생은 “할머니, 할아버지께서 공연을 보시고 박수를 쳐주시고 칭찬해주셔서 기뻤고 앞으로도 어른을 공경하고 즐겁게 해드리는 일에 앞장서고 싶다”고 말했다.

한봉선 교감은 “학생들이 아직 어리지만 동네 어르신들을 공경하는 경험을 통해 어른에 대한 공경과 예절의 소중함을 알고 실천하길 바라며, 앞으로도 세대가 함께 공감하는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음성투데이(http://www.estoday.kr/news/articlePrint.html?idxno=27948)

맹동초, 맹동어르신 효사랑잔치로 세대공감 실천

▲ 맹동초등학교에서 맹동어르신들을 초청해 ‘맹동어르신 효사랑 잔치’를 하고 있다.

맹동초등학교(교장 이정애)는 9일 맹동어르신들을 초청하여 ‘맹동어르신 효사랑 잔치’를 열었다.

가정의 달을 맞이해 맹동초등학교 전교생은 학교주변에 사시는 할머니, 할아버지들을 초청하여 카네이션을 달아드리며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고, 그동안 연습해 온 율동, 악기연주, 노래 등을 선보이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맹동 어르신들은 손자 손녀 같은 학생들의 재롱을 보며 너무 즐거워하시며 해마다 초청해서 공연뿐만 아니라 점심식사와 선물까지 전해줘 흐뭇해 했다.

이 행사에 함께 참여한 최유재(6년)학생은 “할머니, 할아버지께서 공연을 보시고 박수를 쳐주시고 칭찬해주셔서 기뻤고 앞으로도 어른을 공경하고 즐겁게 해드리는 일에 앞장서고 싶다”고 말했다.

한봉선 교감은 “학생들이 아직 어리지만 동네 어르신들을 공경하는 경험을 통해 어른에 대한 공경과 예절의 소중함을 알고 실천하길 바라며, 앞으로도 세대가 함께 공감하는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