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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동네서 ‘깜찍한 효사랑’ 실천
작성자 김양례 등록일 16.10.17 조회수 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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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동네 어르신 효사랑  잔치 아시아뉴스통신 보도자료입니다.(2016.10.14.)

 

음성군 맹동초, 꽃동네서 ‘깜찍한 효사랑’ 실천

 

음성군 맹동초 1~3학년들이 14일 꽃동네 ‘구원의 집’에서 효사랑 잔치를 연 가운데 학생들이 이곳에서 생활하고 있는 노인들 앞에서 재롱을 부리고 있다.(사진제공=음성교육지원청)


충북 음성군 맹동초 1~3학년들이 14일 꽃동네 노인전문요양원 ‘구원의 집’에서 ‘꽃동네 어르신 효사랑 잔치’를 열었다.

학생들은 병마와 외로움에 고생하는 노인들에게 정성껏 마련한 시루떡과 음료수를 대접하고 나누고 꿈.끼 발표회를 통해 갈고 닦은 깃발춤, 우쿨렐레 연주, 댄스, 충청도 사투리 만담 등 재롱을 선물했다.

예상치 못한 방문을 받은 이곳 노인들은 손자손녀 같은 학생들의 손을 잡아주는 등 연신 고마움을 표현하며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김혜선 학생은(3학년)은 “우리 할머니, 할아버지 같았다”면서 “작은 솜씨지만 우리 모습을 보고 기뻐하시는 모습을 보니 정말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이 학교 이정애 교장은 “앞으로도 계속해 현대사회에서 점차 사라져가는 경로효친 사상을 바로 세우고 나눔의 기쁨과 이웃 사랑의 봉사활동 실천으로 학생들의 바른 인성을 함양하겠다”고 밝혔다.

 

중부타임즈(http://www.cjbtimes.com/news/articlePrint.html?idxno=13430)

 

[음성맹동초]=맹동초꽃동네 어르신 효사랑 잔치’ 열어

 

음성교육지원청 맹동초등학교(교장 이정애) 1~3학년 학생들은 10월14일 관내 꽃동네 노인전문요양원 ‘구원의 집’을 방문하여 ‘꽃동네 어르신 효사랑 잔치’를 열었다.

병마와 외로움에 고생하시는 어르신들과 함께 시루떡과 음료수를 함께 나누고, 꿈·끼 발표회를 통해 갈고 닦은 깃발춤, 우쿨렐레 연주, 댄스, 충청도 사투리 만담 등 재주와 끼를 펼쳤다.

예상치 못한 반가운 선물을 받게 된 꽃동네 어르신들은 손자 손녀 같은 학생들에게 손을 잡아주시는 등 연신 고마움을 표현하며 학생들과 함께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이 행사에 참가한 김혜선(3학년) 학생은 “우리 할머니, 할아버지 같았다. 작은 솜씨지만, 우리 모습을 보고 기뻐하시는 모습을 보니 정말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이 되었다”고 말했다.

이정애 맹동초 교장은 “효사랑 잔치를 통해서 현대사회에서 점차 사라져가는 경로효친 사상을 바로 세우고, 나눔의 기쁨과 이웃 사랑의 봉사활동을 실천함으로써 바른 인성을 함양하는 값진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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