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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언론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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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음식 배우며 추석을 맞이해요~
작성자 김양례 등록일 16.09.12 조회수 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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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9.10.(토)에 실시한 학부모교육 "부모님과 함께 강정만들기"  및 전교생 송편만들기 음성신문과 중부매일에 난 보도자료입니다.(2016.9.12.)

 

관내 유치원.초등학교 추석맞이 다채로운 체험교육 가져

맹동초.금왕유치원,쌍봉초.쌍봉유치원 등 전통음식만들기. 복지시설 방문 등

 

   ▲ 맹동초 어린이들이 한복을 입고 강정을 만들어 시식하고 있다.

관내 유치원과 초등학교가 추석을 맞아 다채로운 체험교육을 가졌다.

맹동초등학교(교장 이정애)는 지난 10일 맹동초 식생활관리실에서 [부모님과 함께하는 추석맞이 강정 만들기] 행사를 운영하였다.

자녀와 함께하는 전통요리 실습을 통해 우리나라 전통음식의 소중함을 알고, 전통 식재료와 음식을 통한 밥상머리 교육으로 효과적인 자녀교육 뿐만 아니라 바람직한 가족관계 형성에 도움을 주었다.

학생들과 학부모님들은 요리를 하기 전에 명절에 먹는 우리나라 전통음식의 종류와 그 우수성에 대하여 듣고, 부모님과 자녀가 추석을 맞이하여 집에서 먹는 음식에 대하여 서로 정답게 이야기 하는 시간을 가졌다.

즐거운 이야기 시간을 마친 후 깨, 호두, 해바라기씨, 아몬드 등 각종 견과류를 이용한 다양한 강정을 만들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추석 맞이 강정 만들기에 참가한 강주원(2)어머니는 “학교에서 이렇게 자녀와 함께 할 수 있는 전통요리교실 시간을 마련해 주어서 감사하며, 영양 만점인 각종 견과류를 이용하여 강정을 만들다 보니 다가오는 추석이 더욱 기다려진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 외에도 쌍봉초는 꽃동네 천사의집을 방문했으며, 쌍봉초 병설유치원은 전통음식만들기 체험행사를, 금왕유치원은 전통놀이 체험행사를 각각 진행했다.

▲ 쌍봉초 어린이들이 꽃동네 천사의집을 방문해 공연하고 있는 모습.

 

중부매일 신문

 

"전통음식 배우며 추석을 맞이해요."

음성 쌍봉초병설유치원, 삼색 어묵 꼬치 전 만들기 요리체험활동

 

음성 맹동초(교장 이정애) 전교생은 이날 전통식생활 체험 및 예절교육을 실시했다.

[중부매일 서인석 기자] "전통음식을 배우며 추석을 맞이해요." "때때옷 입고 송편 빚어요."

음성 쌍봉초 병설유치원과 맹동초 어린이들이 추석절을 앞두고 요리체험및 송편 만들기 체험을 실시했다.

음성 쌍봉초등학교병설유치원(원장 이병희) 원아들은 12일 추석맞이 삼색 어묵 꼬치전 만들기 요리체험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원아들은 우리나라 전통음식 전의 종류인, 삼색 어묵 꼬치 전을 만들며 추석의 의미와 조상의 지혜를 알아봤다. 특히 이날 요리활동을 통해 원아들이 요리의 전 과정에 스스로 참여하면서 자신감을 배웠고, 직접 만든 요리를 먹어봄으로써 다양한 식재료를 경험하게 됐다.

이와함께 음성 맹동초(교장 이정애) 전교생은 이날 전통식생활 체험 및 예절교육을 실시했다.

음성 맹동초(교장 이정애) 전교생은 이날 전통식생활 체험 및 예절교육을 실시했다.

학생들은 추석의 의미와 풍습을 알아보고 송편 빚기와 한복 입기, 공수 등 전통예절교육을 받았다. 한복을 곱게 차려 입고 반달 모양의 송편을 정성껏 빚으며 친구 간에 정을 나누고, 솔향기 가득한 송편을 선생님들과 함께 나누어 먹었다.

김명옥 어린이(3년)는 "한복 입고 친구들과 송편 빚기를 처음 해 봤는데 재밌었으며 시장에서 사 먹는 송편보다 직접 만든 송편이 솔향이 나고 더 맛있었다"며 "추석 날 때때옷 입고 할머니께 오늘 배운 큰 절을 하고 싶다"며 한가위를 손꼽아 기다렸다.

이종주 맹동초 영양교사는 "바쁜 생활 때문에 요즘 송편 빚는 가정이 줄어들고 전통문화에 대한 관심이 줄어드는 것 같아 아쉽다"며 "학생들이 한가위의 풍성함과 나눔의 의미를 느끼고 전통 문화에 대해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되어 기뻤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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