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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박산 선·후배와 함께 올라요
작성자 김양례 등록일 16.05.23 조회수 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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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박산 선·후배와 함께 등산한 음성투데이 보도자료입니다.(2016.5.20.(금))

다른 신문사 보도자료는 첨부파일을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함박산 선·후배와 함께 올라요

맹동초, 함박산에서 고향사랑 키워

 

▲ 맹동초등학교 선후배들이 손을 잡고 함박산을 오르고 있다.

맹동초(교장 이정애) 전교생은 20일 맹동면 함박산에 창의적 체험활동 시간을 활용하여 선배와 후배가 함께하는 등산을 실시했다.

맹동면 지역의 산이며 맹동초 교가에도 나오는 뜻깊은 함박산을 1,5학년, 2,6학년, 3,4학년이 짝을 지어 선배와 후배가 함께 오르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또한 정상에서 맑은 공기를 마시며 맹동저수지, 우리 마을 등 아름다운 풍경을 바라보며 고장 사랑의 마음도 되새겼다.

체험활동에 참여한 강다연(1년) 학생은 “산에 올라갈 때는 너무 힘들고 다시 내려가고 싶었지만 그때마다 힘내라고 응원해주고 손잡아 준 미림이 언니(5년) 덕분에 정상까지 올라갈 수 있었던 것 같아 너무 고마웠다”며 “정상에서 바라본 우리 동네는 너무너무 예뻤다. 다음에 우리 가족과 함께 다시 올라와 보고 싶다”고 말했다.

이정애 교장은 “푸르른 5월 자연과 함께하면 몸과 마음이 튼튼한 어린이로 성장하여 미래의 진정한 인재가 될 수 있을 것이며, 선배와 후배가 함께 산행을 하면서 서로 도와주며 협동의 중요성을 깨닫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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