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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 마을에서 싹 튼 농촌사랑~
작성자 김양례 등록일 16.04.15 조회수 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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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사랑식사랑 농촌체험학습 보도자료입니다.(음성투데이,2016.4.15.)

기타  다른 신문사 보도자료는 첨부파일을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http://www.estoday.kr/news/articleView.html?idxno=21652

맹동초, 비타민 마을에서 싹 튼 농촌사랑

 

▲ 맹동초등학교 학생들이일 삼성면 대실 비타민 마을에서 ‘농사랑 식사랑’ 농촌체험을 하고 있다.

맹동초(교장 이정애) 2~6학년 51명의 학생들은 15일 삼성면 대실 비타민 마을에서 ‘농사랑 식사랑’ 농촌체험학습을 실시했다.

농협중앙회 충북지역본부에서 주관하는 이 체험학습은 학생들에게 농촌 사랑의 마음과 올바른 농업관을 형성하고 도․농 상생의 교류 협력을 강조하기 위해 해마다 실시하고 있다.

이날 학생들은 청경채, 비타민, 박하잎 , 상추 등을 농약을 전혀 사용하지 않고 친환경 농법으로 재배하여 도시인들에게 사철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하고 있는 대실농촌마을에서 친환경 수경재배 농법으로 쌈 채소를 재배하는 온실을 견학하고 쌈 채소를 직접 따보는 소중한 경험을 했다.

비타민 채소를 화분에 심고 대실마을 생태공원에서 연꽃을 감상한 다음 마을 할머니께서 직접 재배하신 친환경 재료로 준비한 점심을 먹었다. 오후에는 찹쌀밥을 절구에 찧고 콩고물을 조물조물 묻혀 인절미를 만들어 먹으며 우정을 나누었다.

김채경(3년) 학생은 “나만의 화분을 만들면서 농부의 농촌사랑 마음을 깨닫게 되었어요. 그리고 친구랑 절구질할 때는 힘들었지만 쫄깃쫄깃한 인절미를 나눠 먹으며 조상들의 음식에 담긴 지혜를 느낄 수 있었어요” 라고 말하며 활짝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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