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6학년 5반 12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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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이윤경 | 등록일 | 10.05.03 | 조회수 | 142 |
사랑하는 딸 수림에게! 오랫만에 수림이에게 편지글을 써 보는 구나! 예전엔 교환편지도 가끔 썼는데....... 요즘은 수림이가 수다쟁이가 되어 학교 생활이든 일상생활에서의 일들을 비밀없이 모두 이야기 해주는 수림이가 넘 고맙단다. 학년이 올라가더라도 항상 이야기 해 주는 수림이가 되어주었으면 참 좋겠다. 혼자 할일들을 스스로 알아서 해누즞 것도 정말 고마워. 지금까지 해 온것처럼 항상 노력하는 너의 모습을 계속 보여주길 바래. 아빠, 엄마, 동생 생각하며 고마움을 항상 표현해 주려고 넘 애쓰지 않아도 엄마, 아빠는 너의 마음을 알 수 있단다. 동생과 서로 한 발짝씩만 양보하며 사이좋은 모습 보여주도록 노력해 주렴. 어제든 수림이 곁엔 사랑하는 우리 가족이 있단다. 사랑해! 파이팅! 편지 정말 고맙고, 건강하자! 사랑한다 2010년 5월 3일 월요일 사랑하는 엄마, 아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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