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을 여행하라" 를 읽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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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한아름 | 등록일 | 10.09.05 | 조회수 | 770 |
"희망을 여행하라" 를 읽고
10737한아름
금요일날 나는 독후감을 써야 되는 것을 알고, 좀 성급하게 어떤 책 이 좋을까하고 고민하였다. 추천 도서목록을 보고 많은 고민을 했다. 어떤책이 좋을까? 나는 가벼운책 을 읽고 싶어서, 이 책 을 선택했다. 제목에 여행이 들어가니, 좀 가볍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였다. 하지만 나의 생각은 잘못되었다는걸 몇 페이지 읽지 않고 깨닳을 수 있었다. 이책은 단순하게 읽을수있는 기행문이 아니였다. 무거운 무언가를 더 많이 담고 있었다. 우리 세계인구를 100명이라 친다면 여행이 가능한 사람은 14명 뿐이고, 그중 유럽인이 16명 아시아와 호주인이 2.8명 북미인이 2.2인이다. 마지막 1명은 황당하게도 아프리카 남아프리카 중동인을 모두 합한것이다. 잘사는 나라와 그렇지 않은 나라차이가 관광에서도 나타나는것이다. 이책을 읽다보면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관광산업 이면에서 고통을받는지 알수있다.이책이 주는 주요한 내용은 은 관광산업의 희망과 그늘이다. 우리는 단순히 즐기기 위하여 여행을 한다. 하지만 이책을 읽으면 우리가 여행을 할때, 그 이면에서 고통받는 노동자들을 생각나게한다.우리가 편하게 여행을 할때 그뒤에서 돈도 잘벌지 못하고 관광객들을 위해 일을 하는 노동자들을 생각할수 있다. 또한 현지주민들의 고통스러운 생활상들, 원주민들의 전통이 어떻게 파괴되어가는지 알수있다. 여행을 단순히 즐기는것이라고 생각한다면 나는 이책을 읽어볼것을 추천한다. 이책을 읽게됨으로써 나는 여행,관광의 또다른면을 알수있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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