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아놀이공원]을읽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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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서유미 | 등록일 | 10.09.05 | 조회수 | 448 |
숙제인독후감 독서목록을 쭉 보다가 다 딱딱한 내용일것같았지만 딱하나의 제목이 유독내눈에 들어왔다. 그래서 바로 도서실로 향했고 다행이 책이 있어서 빌리게되었다. 난 평소에 책을 읽는 것을 싫어하고 나의 관심밖에있어서 이책을 골르게 된이유는 제목이 특이했고 웬지 재밌어보였기 때문에 골랐다 자발적으로 읽은 것은 아니였기 때문에 별다른 흥미없이 책을 열고 읽기 시작했는데 생각보다 점점 빠져들게되고 궁금하게 해서 나도모르게 다 읽어버렸다. [자아놀이공원] 이책은 제목그대로 다른 곳과는 조금많이 다른 자아놀이공원이라는 곳에 남자주인공이 놀이기구를 즐기면서 생각하고 단계단꼐 끝날때마다 놀이공원을 설계했다는 심리학자들이 나와서 놀이기구의 원리와 이것 저것 설명을해주어 자아를 조금씩 깨닫고 경험을 하게 되는 내용이여서 그주인공이 된것 같았던 나도 이해력이 좀 부족해도 손쉽게 이해할를 도와 주었다. 난 평소에 내가 누구이고 무엇이될것이고 이런것을 심각하게 고민해보지 않았었고 미래에대해 매일매일 혼란 스러웠는데 때마침 니책덕분에 나의 자아에대해서도 곰곰히 생각해보게되는 계기가 되었다. 이번책을 보면서 또 느낀것은 평소에는 심리학과 심리학책은 생각해본적도 없고 관심 밖이었는데 이렇게 독후감을 통해서 한번 읽어보니 빠져들게 되고 재밌고, 앞으로도 계속해서 심리학 뿐만아니라 다른 분류의 책도 도전해보고 즐길것이다. 이책은 더 늦지도 않고 정말 딱 적절한 시기에 나와주어서 고맙고 쉽게 잊지못할 책이 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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