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시스] 김재광 기자 = 충북도교육청은 한국바이오마이스터고등학교 학생들이 '4회 전국청소년흡연예방문화제작품공모전'에서 UCC영상 부문 대상을 받았다고 23일 밝혔다.
신찬휘, 신승연, 설민주, 박소희, 연은서 학생(2학년)은 UCC영상 부문 대상(보건복지부장관상)에 올라 상금 100만 원을 받았다.
최권우, 배민경, 부우기, 전건영 학생(2학년)은 우수상(한국건강증진개발원장상)과 상금 50만 원을, 만화 등 웹툰 부문에서는 2학년 박정규 학생이 입선했다. 공모전은 흡연예방 영상, 노담 디자인, 만화(웹툰) 세 분야로 작품을 접수했다.
보건복지부는 1차 온라인 심사, 2차 온라인 투표, 3차 전문가 심사를 거쳐 수상작을 뽑았다.
◇충북단재교육원-경남교육연수원 협약
충북단재교육연수원은 경남교육연수원과 지방공무원의 역량 증진, 연수 정보 공유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두 기관은 6급 장기훈련 과정 정기 교류, 지방공무원 교육훈련 교육과정 협력 개발, 교육과정과 우수 강사 정보 공유, 실무회의 정례화 등을 약속했다.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22~23일 충북단재교육연수원 교육행정혁신연구과정' 연수생 12명, 경남교육연수원 '6급 미래역량강화과정' 연수생 21명이 참여하는 교류 활동을 마산 지혜의 바다 도서관에서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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