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바이오마이스터고등학교(교장 한석일)는 10일(월), ㈜우영메디칼 (대표이사 이영규)이 미래 글로벌 영마이스터 제약인 육성에 써달라며 학교발전기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식에는 한석일 교장, 이영규 대표이사를 비롯해 관계자들이 참여했다.
㈜우영메디칼은 1996년 설립된 의료용 기기 제조업체로 의약품 주입펌프 품목으로 국내 시장점유율 1위를 달성한 기업으로 의료기기의 날 산업훈장과 산업통상자원부, 보건복지부, 지식경제부 장관 표창을 비롯한 각종 표창을 수상했으며 ‘무역의 날 천만불 수출탑’을 수상한 성공적인 글로벌 기업이다.
이영규 대표이사는 “지역의 우수한 인재 양성이 곧 우리 지역과 더 나아가 우리나라 바이오 의약품 산업을 이끄는 원동력이 된다는 마음에서 학생들이 어려움 없이 공부할 수 있도록 돕고 싶어 기탁하게 됐다.”며, “학생들이 이번 장학기금으로 더 열심히 공부하고 성공한 바이오의약품 산업의 인재가 되면 또 베푸는 삶으로 이어지길 바란다.”며 기탁의 뜻을 밝혔다.
한석일 한국바이오마이스터고등학교장은 “학교에 대한 애정과 관심으로 큰 금액을 기탁해주신 이영규 대표이사님의 큰 뜻에 감사드린다.”며, “기탁해주신 학교발전기금은 뜻하신 곳에 활용하여 바이오의약품 산업을 이끌어 나갈 전문인재를 양성하는 데 더욱 힘쓰겠다.”고 전했다.
한편, ㈜우영메디칼은 2011년부터 매년 1,000만원씩 총 1억 4천만원의 학교 발전기금을 기탁했다.
출처 : 불교공뉴스(http://www.bzer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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