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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전사자 발굴 사진,유품 순회 전시회를 보고서
작성자 장원석 등록일 12.10.22 조회수 198

1학년 4반 장원석

 

학교 현관에서 6.25전사자 발굴 사진과 유품을 전시한다고 해서

선생님과 친구들하고 같이 가서 보았다.

 

사진들은 흑백도 있고 칼라도 있었는데 느낌이 좀 이상했다.

유품들은 아주 먼 옛날 것처럼 낡고 녹슬어 있었다.

키카 큰 군인 아저씨가 유품 설명을 해주셨다.

내가 전투화를 보고

"저기 뾰족한 부분에 찔리면 아프겠다"

고 하니,

아저씨는

"그럼 당연히 아프지..."하며 웃어주셨다.

 

군인 아저씨 설명을 들으며 유품을 보니

무서운 생각이 사라졌다.

 

전쟁은 안 좋은  것이 확실하다.

죽은 사람들의 물건들을

한참이나 있다가 이렇게 찾아서

보여주는 걸 보면

전쟁은

다시는 일어나지 않았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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