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는 세계에 단 하나뿐인 단일국가이다. 1950년 6월 25일 전쟁이 시작되 많은 희생자를 내고 38도선을 기준으로 휴전을 하게 되었다.

우리나라가 이렇게 발전하기까지 많은 군인들의 희생이 따랐다. 6.25전쟁에 참전해 전쟁을 진압하고 전사해 위대한 업적을 남긴 군인들께 정말 감사드린다.

하지만 우리는 아직 전쟁 중이란 것을 깨달아야 한다. 지금 우리는 휴전, 전쟁을 잠시 쉬고 있다는 것이다. 전쟁이 시작되면 또다시 그런 끔찍한 일을 당하게 된다는 게 정말 무섭다.

사회 시간에 배운 것이 어렴풋이 기억이 난다. '평화 통일 추구의 원리'. 말 그대로 우리는 북한과 평화적으로 통일을 해야 한다. 그때의 아픈 기억을 다신 떠올리고 싶지 않다.

이번 대통령 선거 때에는 평화적으로 통일을 할 수 있도록 길을 마련해 주는 대통령이 당선이 되었으면 좋을 것 같다. 물론 지금의 대통령을 비하하는 말이 아니다. 나는 평화를 원한다. 물론 우리의 세금이 조금 더 많아지는 단점이 있을 수 있다. 하지만 전쟁으로 인한 거한 재산 피해보다는 세금을 조금 더 많이 내는 것이 낳을 것이지 싶다.

6.25 전사자 유품 전시회를 보고 난 후 정말 많은 것을 느낀 것 같다. 6.25 전사자 분들께 정말 감사하다. 우리가 이렇게 발전하고 살아있는 것도 다 그분들 덕분이다. 정말 감사하게 생각한다.

6학년 2반 민진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