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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화 속으로를 보고 느낀 점
작성자 홍희정 등록일 12.06.07 조회수 63

포화 속으로를 보고 전쟁이 더욱 더 싫어졌다.

특히 학생들이 총을 들고 싸운다는 것이 제일 충격적이었다.

만약 내가 남자이고 그 때 살았다면 나도 총을 들고 군인 아저씨들 옆에서 싸웠어야 할까?

어쩌면 내가 전생에 총을 들고 싸웠을 수도 있다.

지금은 평범하고 행복하게 살고 있지만,

내가 컸을 때 북한이나 다른 나라와 전쟁이 난다면

여자, 남자 상관없이 어린이, 노인 상관없이 총을 들고 나서서 싸워야하면 어쩌지?

만약 그런 상황이 된다면 우리나라의 희생하는 사람이 많을 것 같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지금 행복하고 평화롭게 사는 것에 감사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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