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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를 지킨다! 한국 군인들
작성자 최승훈 등록일 12.06.04 조회수 66

6월은 호국보훈의 달!!! 그리하여 병영체험을 다녀왔다.

처음에 어떤 큰 건물에 들어갈 때부터 나는 들떠 있었다.(건물 이름을 몰라서요.....)

어떤 동영상을 보여 주셔서 아무 말 안 하고 보았는데 2번째 동영상이 특히 기억에 남았다.

영화 '포환속으로'를 볼 때도 6.25전쟁이 끔찍하고 잔혹하다고 느꼈는데, 그 동영상에서 어떤 17세 군인의 편지를 보고 정말 슬펐다.                                      

그 후에는 실제 군인들이 쓰는 진짜 무기와 장비들을 만져 보았다.

나는 그 중에 M-16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

총은 게임이나 TV로만 보았지 실제로 보지는 못했기 때문이다.

그리고 서바이벌 게임을 했다.

공기총으로 표적(풍선)을 맞추는 것이었다.

나는 딱 1개밖에 맞히지 못했지만, 많이 재미있었다.

특히 우리 반 선생님, 4개의 풍선을 다 맞추셨다.

그리고 점심을 먹으러 갔다.

조금 위생에는 문제가 있었지만, 밥은 대체로 맛있었다.

특히 순두부찌개가 가장 맛있었다.

그리고 군인들의 숙소도 가 보았다.

노래방까지 있었다.(이건 솔직히 놀라웠다.)

그리고 단체사진을 찍고 다시 학교로 갔다.

마지막에 태민이하고 같이 군인 아저씨들에게 충성!을 했다.

정말 뜻 깊고 보람찬 하루였다.

그리고 우리가 이렇게 잘 살 수 있게 해주시는 군인 아저씨에게 감사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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