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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인부대에 다녀와서
작성자 김경민 등록일 12.06.04 조회수 59

오늘 4학년 2반하고 3반만 꾸러기 병영체험에 갔다. 처음에는 계속 혼날줄만 알았는데 왠지 편안했다.처음에는 교훈을얻었다. 평화를 위해 전쟁을 해야 된다고... 그리고 기념품으로 모자를 받았다.그리고 처음에 서바이벌을 했을때 나와 다른 남자애들은 서바이벌이 서로 전쟁같은 페인트 알로  진짜 사람(친구)를 방탄복과 헬멧을 입고 쏘는줄 알았는데 나는 너무 실망했다.ㅠㅠ 하지만 가짜 사람 (마네킹)엤다가 풍선을 매달아 풍선을 맞춰 터트리는 거였다. 난 힘이 약해 총이 무거워서 쏘기 힘들었다. 쉬워서  그냥 풍선을 터트릴줄 알았는데 쏘기가 만만치 않았다. 선생님들도 쏴보셨는데 우리반 선생님은한두개 터트리셨고 3반선생님은 서너개 정도 터트리 셨다. 밥은 완전 고봉이고 국도 2배는 되었다. 그런데 반찬은 적어서 그냥 밥만 세그릇 먹었다.ㅎㅎㅎ 후식으론 우유가 나와 다마셨다.

마지막으로 군대 생활관에 갔는데 운동기구도 있었고 게임장과 노래방도 있었다. 특히 자는곳이 그냥 침대가 이어져 있는줄 알았는데, 따로 떨어져 있었다. 한 방에 침대가 6개씩 있었다. 그리고 방이 7개쯤 있었다. 마지막으로 기념사진을 찍었다. 2반과 3반 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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