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08년  윤황의 아들로 충청남도 예산에서 태어났다. 1948년 11살때 덕산 공립 보통학교에 입학하고, 1919년 12살때 3.1운동에 참여하고 식민지 교육이라 하여 자퇴했다. 1923년 16살에 배용순과 결혼하고 시회에서 장원했다.1929년 22살  매헌일기를 쓰기 시작한다. 위친계 결속을 위해 노력했다.농촌 진흥을 위해 월진회를 조직하고 회장이 된다. 1931년 24살 중국의 상해로 건너가 교민 박진의 회사에서 일한다.일본,만주 사변을 일으키고 한일 공우회 조직을 하고, 상해에서 영어학교를 다닌다. 백범 김구를 비롯한 임시 정부 요인들과 접촉한다.1932년 25살 한인 애국단 선서식을 거행하고 홍구 공원에서 체포된다. 12월29일 오사카 위수 형무소에서 사형당한다. 1946년 우리나라 최초의 국민장으로 장례가 치러진다. 1962년 대한민국 건국훈장도 수여된다. 나도 윤봉길 의사 처럼 나라를 사랑하는 애국자가 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