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전 주중초등학교 4학년 최정민이예요.

글을 읽어보니 꿈을 가지고 계시다가 하늘로 가신 분들도 있더라구요.

아저씨들의 가족들은 매일 아저씨들을 보고 싶어서 울고 계실 것 같아요.

저희 아빠는 공군인데,`우리 아빠도 아저씨들처럼 그렇게 하늘로 가시면 어떡해야 하나'라는 생각도 많이 해요.걱정도 되구요.

앞으로는 절대로 천안함 사건 같은 슬픈 사건이 일어나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북한의 어뢰 때문에 많은 해군 아저씨들이 위험해지셨잖아요.

다신 그러지 않도록 우리나라 군함을 발전시켜야 할 것 같아요.

꿈을 다 이루지 못하시고 하늘로 가신 해군 아저씨들,정말 기억에서 잊혀지지 않을 것 같아요.

절대 잊지 않을게요.

안녕히 게세요.

                                                                                                                   2012년 3월 25일 일요일

                                                      다신 천안함 사건 같은 사건이 일어나지 않기를 바라는 최정민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