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안초등학교 뇌교육 수업 소감문

이 근주

  요즘 맞벌이 부부가 많음으로 해서 아이들에게 전해줘야 할 따뜻한 사랑과 관심이 많이 부족한 실정입니다. 이러한 환경 속에서 뇌교육은 꼭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처음에 아이들은 어디에다 집중을 못하고 산만한 친구들이 많았습니다. 학습한다는 개념에 형식적으로 머리로만 생각하며 받아들였던 아이들도 차즘 자기 뇌를 느끼면서 호기심을 갖고 변화하기 시작했습니다. 정말 그럴까~ 라는 질문이 나오면서 아이들의 눈은 초롱초롱 해졌습니다. 

  비록 짧은 시간 내에 모든 것을 주고 바꾸기에는 부족하지만, 아이들이 긍정의 말을 많이 하게하는 가운데 아이들의 얼굴과 표정이 환하게 바뀌는 것을 보았습니다.

  뇌교육은 단순히 지식정보가 아니고 아이들이 몸을 움직이고 체험하는 속에서 스스로 긍정적인 선택을 할 수 있게 해준다는 것에 스스로 확신을 가질 수 있는 좋은 기회였습니다.

  아이들이 희망임을 체험하는 좋은 기회였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