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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학년 독서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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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반 ] 타임머신
작성자 손준호 등록일 17.02.01 조회수 362

이 책은, 일단 공상과학소설이지만

최초의 타임머신에 대해 다룬 책이기 때문에 현재의

타임머신과는 약간 다른 관점에서 보고 있다.

논술 수업의 과정에 들어있는 책이라서 어쩔수 없이 읽어야 했다.

일단, 타임머신이라는 개념에 맞게 주인공이

타임머신의 개발을 성공한다.

몇 천년을 날아가서 미래에 도착하는데, 그곳에서 주인공은

키가 똑같고 상냥한 엘로이 족을 만나게 된다.

그리고 하루를 그냥 보내게 되는데, 중간중간 주인공은

엘로이 족이 밤을 두려워한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이는 몰록이라는 종족 때문인데, 원래 몰록은 엘로이 족보다 계급이 낮았다.

하지만 엘로이족은 일하기를 싫어했기 떄문에 몰록 족을 지하 세계로 보내서

계속 일을 시킨다.

몰록 족은 생필품, 먹을것들을 바치면서 육식을 하였다.

( 밤에 돌아다니는 엘로이 족을 잡아먹었다 )

그래서 실세는 몰록 쪽에 있었지만, 엘로이 족에게

생필품과 먹을것을 바치는 것은 관습? 같은 것 같다고 주인공이 설명한다.

하지만 이 일은 주인공이 처음에 미래에 도착했을때 몰록들이 타임머신을 숨겼기 때문에 벌어진 일이었다.

그래서 주인공은 몰록들을 찾아 밤에 돌아다닌다.

그러던 중 몰록이 불에 약하다는 것을 알고 주머니에 들은 많은 성냥을 항상 지니고 다니다 몰록 족이 오면 나무에 붙여 휘두른다.

( 매우 용감한 것 같다.. )

결국 나중에 숨긴 장소를 알게 되는데, 몰록들의 함정이었다.

하지만 타임머신 안에 탄 주인공은 바로 타임머신을 작동시켜

더 먼 미래로 갔다.

( 엘로이 족과 몰록 족이 어떻게 됬나 알기 위해 )

하지만 그 곳에는 태양과 괴생물체 밖에 없었고

시간 여행자 ( 주인공 ) 은 다시 돌아왔다.

그리고 자신의 동료에게 이 이야기를 해준 뒤

다시 타임머신을 탄다.

하지만 그 이후로 실종이 되서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는 모른다.

실상 타임머신이라고 하면 미래를 보기만 하거나

그 미래를 보고 와서 미래의 일이 일어나지 않게

막는 것 등을 생각하는데

이것은 인류의 먼 미래를 암시할수도 있는 책이 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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