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 에디슨 할아버지께 2016년에 살고 있는 이예진입니다. 에디슨 할아버지께서 전구를 발명하고 타자기, 전화기 등의 현재 2016년에 살고 있는 제가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는 것들을 많이 발명하셨다고 알고 있습니다. 지금은 매일매일 느끼며 살아가고 있는 저에게 전구나 전화기 등의 소중함을 잊고 사는 경우가 더 많은 것 같습니다. 만약, 전구나 전화기가 발명되지 않았다면 ? 이라는 생각을 가끔씩 하고는 하는데요~ 으악!! 생각만 하여도 끔찍합니다. 저희 할아버지, 할머니 세대에는 전구 대신 호롱불을 사용하였고 전화기가 없었던 옛날시대에는 말이나 이런것 들로 통하여 전하고자 하는 소식을 전하였다고 들었어요. 지금은 전화 한통이면 끝나는 일들을 짧게는 2일, 길게는 1주일이나 걸려가면서 처리했다고 생각하니 ... 에휴 .. 한숨부터 나옵니다. 에디슨 할아버지 덕분에 전구가 발명되어 더욱 더 밝게 빛나는 형광등과 호텔을 아름답게 비추어주는 샹들리에가 발명된 것 같고. 전화기로 인하여 더욱 편리한 휴대폰이 발명되고 에디슨 할아버지로 인하여 지금 현대시대는 너무나 편리한 것들이 많이 발명된 것 같습니다. 모두가 에디슨 할아버지에게 바보라고 할 때, 그 말에 굴하지 않고 더욱 더 열심히 발명에 몰두를 하신 것을 책에서 접하게 되면 대단하다는 생각도 들며 그 옛날 아무것도 없던 시기에 편리한 물건 등을 발명하신 에디슨 할아버지를 보면 저는 바보라는 생각보다는 엄청난 천재라는 생각이 듭니다. 제가 그 시대에 살고 그런 바보라는 손가락질을 받았으면 아마 저는 발명을 멈췄을 것 같아요. 에디슨 할아버지가 전구를 발명하고 전화기를 발명한 것처럼 저도 에디슨 할아버지의 전구처럼 세상을 밝게 비추는 전구같은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모두가 손가락질하는것에 굴하지 않은 에디슨 할아버지의 뚝심 또한 본받고 싶구요, 21세기를 살아가는 저에게 너무나 익숙한 전기와 전화기~ 이 편지로 인하여 전하고 싶습니다. 에디슨 할아버지, 너무나 편리하고 밝은 전기와 전화기 등을 발명하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From. 이예진 올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