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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학년 독서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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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동 한 그릇
작성자 김도경 등록일 16.11.21 조회수 292

오늘은 우동 한 그릇이라는 책을 읽었다.12월 31일 우동 집 "북해정"도 사람들이 북적북적하였다.

이제 가게 문을 닫으려는 순간 출입문이 열리며 한 여자가 두 명의 아이를 데리고 들어왔다.

그리고선 우동 1인분만 주문해도 괜찮야고 물어본다. 주인 아주머니는 그 여자와 아이들이

가난하게 살고있다는것을 알고 우동 1인분에 반 덩어리를 더 넣어주었다.그리고 또

다음해 12월 31일에12시에 그 여자와 아이들이 와서 1인분만 시켰고 주인 아주머니는

우동 일 인분에 반 덩어리를 더 삶았다.그 다음부터 2번 테이블에 예약석이라는 팻말이 놓아졌고

200엔을150엔으로 값을 낮혔다. 그 다음해엔 그 아이들과 여자가 2인 분을 시켰고

주인 아주머니는 세 덩어리를 넣었다.그때 주인 아주머니는 그 여자가 하는 말을 들었고

그 아버지가 일으킨 사고로 보험금을 보상비가 모잘라서 빚을 얻어 지불하고 매달 그 빚을 나누어

갚아왔던것이다. 그일이  오늘 나머지 돈으로 다 갚게 되었다고 했다. 그러고 두 아이를 안고 울었다.그러나 그 다음해 그 다음해도 그 여자와 아이들은 오지 않았다. 그리고 몇년 후

그 여자와 아이들이 왔고 아들들은 의사를 하고 있었던 것이며, 삼인분을 시켰다.

그들은 2번 테이블에 앉았다. 나는 여기 나오는 주인 아주머니가 너무 멋있다.

그 여자와 아이들이 가난한 것을 보고 1인분은 한덩어리를 더 넣어주고 2인분은

3인분을 주고 정말 멋있었고 너무 감동적이였다. 이런 착한 마음을 배워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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