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날씨의 변화로 인한 지구의 변화가 나와 있는 책이다. 이 책에는 홍수, 생태계 파괴, 쓰레기, 해수면 상승 등의 이야기가 나와 있는데 이러한 이야기를 통하여 지금 일어나고 있는 세계의 날씨 변화들을 알 수가 있었다. 또한, 이 책은 여러 개의 이야기를 한 개의 책에 모아서 엮은 책이기 때문에 더 재미 있었다. 이 책에 나온 이야기들 중 가장 기억에 남는 이야기는 '할아버지의 귤나무'라는 이야기 였는데, 그 이야기는 제주도에 관한 이야기 였기 때문에 더 기억에 남았다. 그 이야기의 중심 내용은 제주도에 있는 용머리 해안의 높이가 해마다 높아지고 있다는 것이 였는데 얼음이 녹아 해마다 해수면이 높아진다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그게 제주도에도 지금 일어나고 있다는 점이 기억에 남았다. 또한 다른 이야기 중에는 미래의 꿈을 꾼다는 것이 중심인 이야기도 있었는데, 책에 나온 것처럼 미래에 환경이 매우 나빠지지는 않아지면 좋겠고 나도 노력해야 겠다는 생각을 했다. 이제부터라도 환경을 보호하기 위해 노력하여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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