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반) 내 동생은 렌탈 로봇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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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황금비 | 등록일 | 16.11.20 | 조회수 | 354 |
내 동생은 렌탈 로봇 지은이 : 다키이 사치요 이 책의 내용은 주인공 겐타가 렌탈 로봇을 빌려 동생으로 만든 내용이다. 일단 겐타는 동생이 생기고 싶었는데 길을 걷다보니 로봇 상점이라는 곳이 있었다. 그 점원은 동생이 생기고 싶다는 겐타의 말을 듣고 렌탈해오는 것을 말한다. 렌탈은 가능한 많이 무제한으로 빌리는 것을 말한다. 그래서 렌탈 로봇이라고 하는 것이다. 그래서 동생이 탄생하게 되었다. 말이 안되는것 같은데 이건 책이니깐, 이 로봇은 특수한 전파가 흘러나와서 마주치는 사람은 모두 그 로봇을 알게 된다. 예를 들어 겐타가 그 로봇을 집에 데려오면 엄마가 자신의 아들처럼 생각하게 되는 것이다. 그렇게 하여 동생을 설명하자면, 이름은 쓰토무 나이는 8살 생일은 4월28일이다. 싫으면 로봇 상점에 다시 돌려보낼 수 있는데 돌려보내면 겐타에 대한 모든 기억을 사라지게 한다. 돌려보내면 형인지도 모른다는 것이다. 그렇게 빌려온 로봇 쓰토무. 겐타는 잘 돌보고 있다. 잘 돌보고 있는데 어느 날... 겐타와 쓰토무가 크게 싸웠다. 그래서 겐타는 화가 나서 이 동생이 로봇이라고 아무 감정 없는 로봇이라면서 말을 하게 되어 로봇상점에 돌려 보냈다... 그런데 돌려보낸 날이 바로 4월 28일... 쓰토무의 생일인데도 그렇게 형을 잃어버리는 슬픔이 생겼다... 그리고 다음날 혹시 모르니 생일 선물을 늦어서라도 줄려고 하면서 그 상점으로 갔다. 그리고 겐타가 쓰토무 하면서 소리지르면서 안기려고 하려고 할때 이제는 쓰토무가 아니고 겐이 되었다. 이름이 겐... 할아버지 할머니는 손자가 갖고 싶어서 쓰토무를 빌린 것이다. 그러니 당연히 기억이 사라지니깐 형이라는 소리도 못하고 누구냐고만 물어봤다... 겐타가 너무 미안해져서 울었다... 그리고 눈물을 멈추며... 할아버지 할머니한테 제발 겐을 버리지 마시고 계속 키워주세요..라며 말을 했다... 집으로 돌아온 후... 베게 밑에 손을 집어넣는 습관을 가진 겐타는 무언가가 손에 움켜쥐어져 있었다. 바로 겐타의 글씨였다. 그렇게 열심히 글공부를 하였다. 편지의 내용은 ' 나는 오늘 형을 매우 화나게 했어 틀림없이 형은 나를 가게로 돌려보내겟지 그러면 나는 형에 대한 기억을 잃어버리게 될거야 그래서 이 편지를 쓰고 있어 나는 형을 만날 수 있어서 좋았어 엄마, 아빠와 형과 함께 있을 수 있어서 정말 기뻤어 사실은 더욱 더 함께 있고 싶었지만...엄마가 아기를 낳을 거라는 얘기를 들었어 나도 아기를 만나고 싶었는데...하지만 그건 힘들겟지 ? 나는 동생 로봇이니깐 형 로봇은 될 수 없으니깐 그러니까 이제 안녕이네 형이 나를 돌려보내지 않는다 해도 말이야 형, 나를 남동생 하게 해 줘서 정말 고마워 나를 잊으면 안돼.' 그리고 마지막 한줄...'형, 나는 형이 정말로 좋아 !' .... 이거읽고 너무 슬펐다... 해피엔딩으로...부탁을 해서 동생의 기억이 돌아올거야...하면서 읽었는데... 하지만 겐타는 기억할 것이다. 쓰토무를... 그리고 겐타에게 동생이 생기니깐 괜찮을 것이다... 너무 슬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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