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안초등학교 로고이미지

6학년 독서글방

RSS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프린트하기
(1반) 칭기스칸의 후회
작성자 황금비 등록일 16.09.25 조회수 325

칭기스칸의 후회

  칭기스칸 모르는사람도 있겠지만 어디서 많이 들어보던 사람이름(?)이다. 칭기스칸을 간단히 설명?하자면 여러 부족으로 나누어져 있던 몽골을 통일하고 세계에서 가장 크고 넓은 나라를 게운 왕이다. 칭기스칸의 어릴 때 이름은 테무친 이었는데 몽골제국의 칸에 오르면서 칭기스칸 으로 바뀌었다. 칭기스칸에 있는 칸은 몽골어로 왕 이라는 뜻이다.

  칭기스칸은 사냥을 엄청(?) 좋아했다. 그래서 자주 신화들과 사냥을 나갔다. 칭기스칸이 후회한 날, 바로 그날에도 사냥터로 갔다. (신하들을 데리고) 칭기스칸에 어깨 위에는 항상 매 한마리가 있었다. 칭기스칸은 이 매를 많이 좋아해서 매일 사냥할때 매를 데리고 다닌다. 그리고 사냥감이 많이 나오지 않을때, 날이 어두워졌다.그래서 칭기스칸은 신하들보고 먼저 가라하고 마지막까지 사냥을 하고 돌아오려 할때... 날이 더 어두워졌다. 칭기스칸은 목이 무척 말랐다. 그래서 주위를 둘러보다가 커다란 바위 끝에서 물이 떨어지는 것을 보았다. 그래서 칭기스칸은 그 물을 마시려고 잔에다가 물을 받기 시작했다. 마침내 물이 다 채워져서 마시려는 순간, 칭기스칸의 매가 그 잔을 떨어뜨렸다. 일부로 그런 것이다. 그런 매를 보고 실수인가보다 하고 다시 따랐더니 또 매가 잔을 떨어뜨렸다. 칭기스칸이 화가 나서 한번만 더 그러면 목을 벤다(죽인다)라고 치고는 다시 물을 받고 먹으려는 순간, 매가 또 떨어뜨렸다. 그럴줄 알고 칭기스칸이 매에 목을 베서 죽였다... 그리고 다시 물을 받으려던 칭기스칸은 고개를 들어 바위 위를 올려다보았다. 그리고 칭기스칸은 바위 위에 셈물이 있겠지? 하며 물을 실컷 마시기로 하고 올라왔더니 웬걸(?), 그것은 독사가 샘물 안에 입을 벌린채 죽어있었다. 매가 말린 이유가 그런것이다. 한마디로 칭기스칸이 독물을 먹는 것을 막다가 매가 변(?)을 당한 것이다.

이전글 3반 퍽
다음글 조지, 마법의 물약을 만들다.(6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