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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학년 독서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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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반 퍽
작성자 이해인 등록일 16.09.26 조회수 310
 이 책은 내가 좋아하는 작가인 고정욱 작가의 작품이다. 이 책에는 영광이라는 고등학생 남자아이가 나오는데 아이스하키를 하며 일어나는 일을 그린 책이다. 영광이는 어렸을 때부터 운동을 해오던 아니였지만 고등학교로 들어오면서 영진이와의 싸움이 일어나고 아이스하키팀이 사라지고 다시 만들어지는 등 현실적인 이야기를 담은 책인 것 같다. 내가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은 영광이네 팀이 감독과 코치에게 학대를 받고 숨기다가 엄마한테 들키는 장면이다. 학대를 받은 것을 말하면 팀이 해체되고 말하지 않으면 그다음에도 학대를 받게 되니 말할 수도 말하지 않을 수도 없는 상황을 잘 그려낸 것 같다. 역시 이 책에서 나왔듯이 진로를 정하고 그것을 이루는 것은 어려운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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