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반) 그리운 매화향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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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도경 | 등록일 | 16.08.28 | 조회수 | 222 |
이 책은 도서관 가서 읽다가 재미있어서 빌려 읽게 되었다. 이책은 6.25때 전쟁에대해 그때 매화마을 사람들이 겪었던 아픔을 볼수 있다. 이책에서는 진수라는 아이가 주인공이 되어 이야기가 되어있는데 진수는 어릴때 부터 농섬이라는 곳에서 친구들과 놀러가 시간을 때울수 있는 곳이며, 어른들에세는 미역을 양식할수있는 조상 대대로 내려오는 땅인데 미국은 대한민국을 도와준다하며 농섬을 비행기 사격장으로 지정하여 밤,낮 가리지 않고 폭탄을 쏴댔으며,농섬과 가까이 있는 매화마을 주민들은 밤에 잠도 못자며 귀청이 떨어질 것 같았다. 이 일 때믄에 진수는 한 쪽 눈을 잃고 진수 삼촌은 숙모와 아이까지 잃었으며 이 일이 계속하여 진수가 어른이 될때까지 이어져 진수는 마을 청년회 모임을 만들어 미국 책임자도 만나고 대통령과 국방부 경기도 지사한테도 편지를 보내고 사격장 안으로 마을 사람들이 들어가며 여러 일을 했지만 진수가 할아버지가 될때까지 비행기 사격장은 언제나 시끄러우며 마을사람들의 고통이 이어졌다. 그대신 진수의 딸인 화영이가 다른 지방 사람들과 함께 항의를 계속하며 비행기 사격장을 없애달라고 하고 있었다. 나는 이 책을 읽고 미국이 도와줬을때 모든 사람들이 다 막 좋아했던건 아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또 비행기 사격장 옆이 얼마나 시끄러울까 하느 생가도 들었다. 그리고 역시 전쟁이 일어나면 엄청 힘드라어 진다는것도 느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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