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안초등학교 로고이미지

6학년 독서글방

RSS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프린트하기
(1반)방정환
작성자 황금비 등록일 16.08.28 조회수 260

방정환

지은이: 고정욱

 방정환이 많은 업적을 하셨다니... 한번 알아보자(?)

방정환은 학교에 다니고 싶어했다. 그래서 삼촌따라 학교를 따라가려했지만 부모님이 말리셨다. 삼촌이 바로 9살이다.그때 방정환의 나이는 7살이다. 와... 9살이 삼촌이라니... 몰래 삼촌이 다니는 소학교를 몰래 창밖에서 보고 있는데 이 학교 교장선생님이 똘똘하게 생겼다며 몇살이냐고 물어봤다. 그리고 학교에 다니려면 머리를 박박 잘라야 된다고 하였는데 그때는 일제감정이 거의 전이다. 어린 정환은 뭐가 뭔지 몰라서 그냥 자른다고 하고 내일부터 학교에 오라 그래서 그냥 신났다. 기쁜 표정으로 집에 갔는데 집에서는 할아버지 할머니 엄마 아빠 다 울었다. 할머니는 쓰러지고...할아버지는 정환이를 호되게 종아리에 피멍이 나도록 계속 때리셨고 정환이는 하고싶어서 한게 아니고 단지 학교가고 싶은데 교장선생님이 자르신거라고 하며 억울해했다... 그리고 또 어린 정환이 누나가 시집을 간다는거다...12살에 시집을 간다니...나중에 정환은 커서 어린이를 사랑하는 마음이 깊었다.

이전글 (2반) 그리운 매화향기
다음글 빨간 구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