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리부는 사나이 - 6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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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아현 | 등록일 | 16.08.23 | 조회수 | 237 |
이 책의 줄거리는 하멜론이라는 마을에서 시작된다. 이 마을에 쥐가 너무 많이 나타나서 음식을 갉아 먹고, 집도 갉아서 사람들을 골치아프게 하였다. 사람들은 쥐를 잡기 위해 온갖 방법을 써 봤지만, 쥐는 잡히지 않았고, 사람들의 고민만 더욱 더 늘어가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날, 한 사나이가 이 마을에 도착했다. 자기 말로는 자기가 쥐를 다 잡을 테니 돈만 달라는 것이다. 그래서 그 남자는 피리를 불어서 쥐를 모두 없앴다. 하지만 시장과 마을 사람들은 그 돈을 주지 못하겠다고 하는 것이다. 그래서 그 남자는 화가나서 피리로 아이들을 동굴 까지 데려갔다. 그런데. 마지막 아이가 들어가자 마자 그 동굴 문이 닫히는 것이다. 그래서 아이들은 영영 마을로 돌아오지 못하게 되었다. 이 책을 읽고 나는 피리부는 사나이가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했다. 시장과 마을 사람들이 그렇게 잡기 어려워했던 쥐를 그렇게 쉬운 방법으로 쥐 떼를 몰고가 다 죽이다니. 그런데 시장과 마을 사람들이 돈을 주지 않은 것은 이해가 되질않았다. 쥐를 잡아준 것이 더 큰 일인데 또, 피리부는 사나이가 그렇게 많은 돈을 요구한 것도 아니여서 그건 좀 이해가 되질 않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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