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안초등학교 로고이미지

6학년 독서글방

RSS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프린트하기
항일독립운동과 안중근(6반)
작성자 이세하 등록일 16.08.22 조회수 213

1905년 11월 17일, 을사조약이 맺어졌다. 그소식을 들은 사람들은 모두 주져앉자통곡을 하였다. 한편 안중근의 아버지인 안태훈은 그소식을 듣고 자리에 눕고 말았다. 안태훈은 황해도에서 손꼽이는 부자였다. 살림이 넉넉한집에서 태어난 안중근은 어릴 때 글공부와 사냥에 재능이 있었다. 그는 태어날 때 부터 가슴에 점이 일곱개 있었는데 아이가 북두칠성에 기운을 타고 난 증거로 부모는 응칠이라고 정했다. 청년기까지는 응칠로 불린 안중근은 사냥과 술을 좋아했고 이웃을 돕는 일에 앞장섰다. 안중근은 일치감치 사냥을 시작했고 총다루는 솜씨가 남달랐다. 스물일곱살이던 안중근은 해외로나가 독립운동을 하자는 큰 결심을 하였다. 을사조약의 충격으로 앓아누웠던 안태훈은 결국 세상을 떠나고 말았다. 안중근은 정신을 잃을 만큼 슬퍼하였다. 베이젠다오로 떠나기로 작정한 안중근은 차근차근 준비하였다. 1907년 7월 안중근이 스물아홉살 때 이다. 안중근은 두동생에게 가족과 학교을 잘 보살피라고 하였다. 안중근은 함경도 회경에서 두만강을 건너 베이젠다오의 룽징에 도착했다. 그곳에서 석달 동안 머문뒤에 안치혜을 거쳐 블라디보스토드로 갔다. 안중근은이 룽징에 오래 머물지 못한 까닭은 일본군이 건너와 한국인을 삼엄하게 경계하기 때문이다. 안중근이 총을 다룬솜씨가 남달라서 이토히로부미을 저격할때 도움이된것같다

이전글 (1반) 갈매기의 꿈을 읽고
다음글 방정환(2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