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정환(2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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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종빈 | 등록일 | 16.08.22 | 조회수 | 209 |
이 책을 읽게 된 동기는 어린이날을 만드셨는데 자세히 몰라서이다. 방정환은 참새를 잡을려로 말총을 뽑다가 말이 뒷발질을 해서 몸이 공중으로 떠서 정신을 잃었다.정신이나고 얘기를 하는데 참새를 잡을려고 말총을 뽑았다고 하니까 어른들이 웃었다.그러다가 삼촌이 말총으로 올가미를 만들면 참새를 잡기 쉽다고 말을 해야지 어른들이 고개를 끄덕였다. 이 시절에는 초등학교를 소학교라고 불른다.아홉 살 먹은 삼촌은 학교에 가는데 그때 정환이는 아빠와 삼촌몰래 따라갔다.일곱 살 밖에 안되서 학교에못가는데 가고싶다고 때를 써도 할아버지는 안된다고 한다.학교에 몰래들어온 정환이는 이것 저것 신기해 하다가 교장선생님이 누구나고 했다.그래서 방정환이고 일곱 살이라고 말했는데 학교다니고 싶냐고 하니까 당당하게 다니고 싶다고햇다.학교에 다닐려면 머리를 깎아야한다고 해도 다닌다고 했다.잘 다니다가 집안에 사업이 망해서 점포가 문을 닫었다. 방정환이 어른이되고 어린이를 위해 며칠 밤을 세우며 어린이들을 위해 일을 했다.방정환은 고혈압에다 신장까지 나빠져있다고 호흡도 힘들다고 했다.1931년 7월 23일 방정환은 숨을 거두었다.방정환에 장례식은 천도교 교당 앞마당에서 치려졌는데 수만은 사람들이 모였다.방정환을 존경하는 수만은 어린이들도 참석했다. 5년 뒤 사람들이 돈을 모아 조그만한 산소를 만들고 묘비도 세웠는데 묘비에는'동심여선'이라고 글귀를 새겼다.'어린이의 마음은 천사와 같다'라는 뜻이다. 이 책을 보고 나는 감동을 받았다.어린이들을 위해 모든것을 하고 어린이날을 만들었기 때문이다.또 사람들은 그의 마음을 알고 묘비를 세웠다고 생각한다.내가 가장 감동 받은 것은 병이 있는데도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어린이들을 위해 일을 한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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