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수업(6학년6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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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재형 | 등록일 | 16.08.17 | 조회수 | 196 |
프란츠는 학교에 매우 늦었다. 그리고 선생님이 프랑스어에대해 질문을 하겠다고 하셧다. 학교에 뛰어가는길에 면사무소 앞 게시판앞에 사람들이 많이 모여있었다. 프란츠는 '또 무슨 일이 있었나?' 하며 학교로 뛰어갔다. 그리고는 학교의 마당으로 들어와 시끄러운 틈을 이용해 살짝 교실로 들어가려고 하였다. 하지만 그날은 평소와 달리 아주 조용했다. 그런데 프란츠를 본 아멜 선생님은 평소와다르게 야단치지않고 빨리 자리에 가 않으라고 하셧다. 게다가 교실에는 엄숙한기운이 돌았고 교실뒤는 평소와 다르게 마을사람들이 앉아있었다. 잠시뒤 아멜 선생님은 이 수업이 자신이 하는 마지막 프랑스 어 수업이라고 하셧다. 프러시아(독일)군이 프랑스의 프랑스어수업을 하지 못하게 막은것이다. 프란츠는 프랑스어를 제대로 배우지 않고 도망다?풔彭痼?후회가 되었다. 그리고 뒤늦게 후회가 되었다. 그래서 동사무소 앞에 사람들이 모여있던것이였고 수업분위기가 진지했던것이다. 프란츠는 평소와달리 공부에 집중이 잘되고 이해가 잘되 너무 놀랐다. 그리고 이렇게 열심히 수업을 들은 적도 없었다. 그렇게 수업이 끝나자 아멜선생님은 마지막말을 잇지 못하고 말을 마치며 '이것으로 끝입니다....... 모두 돌아가세요'라고 하셧다. 이 책을 읽고 느낀점은 자신이 할일을 미루지 않아야겠다고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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